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수위타자와 악연 == 롯데 자이언츠는 유독 수위타자와 인연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시즌 막판, 상대투수가 고의성 짙은 연속 볼넷으로 1루로 보내 수위타자를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3차례나 있었다. 1. 1984 시즌 홍문종 선수가 삼성전에서 초유의 '''9연타석 고의사구'''를 당하며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 선수에게 수위타자 타이틀을 헌납함. 물론 이 시즌에서 이만수 선수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타격 3관왕에 오른다. 그러나 그 대가로 MVP를 최동원에게 넘겨 줌. 2. 1991 시즌 [[장효조]] 선수도 빙그레 이글스전에서 또 고의사구로 추격이 봉쇄당하며 타격왕을 [[이정훈(1963)|이정훈]] 선수에게 내줌. 3. 2009 시즌 [[홍성흔]] 선수가 시즌 마지막 [[LG 트윈스]]전에서 4연속 볼넷으로 인해 타격왕 타이틀을 [[박용택]] 선수에게 내줌. 결국 롯데의 타격왕은 99년 [[마해영]]이 최초이고, [[이대호]]가 06년 타율 타점 홈런 [[트리플 크라운]]에 등극함으로서 롯데 최초의 홈런왕 타이틀도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